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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 끄적끄적/오늘 하루는 무엇을 배웠지?

2014년 새해가 밝았다.

2014년이 시작되었다.

어떻게 벌써 일년이 지났는지 잘 모르겠지만...
2013년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해인것같다. 내가 계획했던것의 반에반도 하지 못했으니말이다.

어제, 그러니깐 2013년의 마지막 날은 영화를 보았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년에 보고나면 2014년이 되는 나의 입장에서는 매우 의미있는 영화였다.
실제로도 무척 재미있었고 영화속 Life 모토는 앞으로 나의 인생의 모토가 되었다.

영화가 끝난후 그러니깐 2014년의 시간이 흐른후10여분이 지났을때 영화가 끝났다.
하지만 난 영화의 자막이 다 오를때까지 한발짝도움직일수 없었다.

2014년의 첫발을 비장한 각오와 함께 하고 싶다는 오기때문이었을 것이다.

2014년의 첫발자국
난 영화에서 얻은 귀한 명언으로 함께했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