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아직 고민을 하고 있다.
그래서 페이스북에 사회복지홍보를 위한 모임에 명함을 만드는 것에 대한 나의 고민을 올려보았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지지와 좋은 의견을 얻었다.
그리고 한덕연 선생님과의 만남에서 사회사업의 좋은 구실로써의 명함에 대한 나의 고민을 이야기했고,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정리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명함은 사회사업을 하기 위한 좋은 구실이다.
: 명함을 통해 사람들과 인사하는데 좋은 구실이다.
2. 명함은 만나는 대상에 맞게 만들어 져야 한다.
: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명함에 QR코드가 있다면 이것은 명함이라기 보다는 받는 대상에게 위화감을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시각 장애인의 경우 명함을 알아볼 수 있게 점자로 명함을 꾸미는 것도 필요하다.
3. 다양한 목적의 명함을 만들어 보자.
: 후원과 관련한 명함, 기관에서 하는 일을 홍보하는 명함,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명함 등을 만들어 목적에 맞게 사용 할 수 있게 해보자.
적고보니, 아직도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다.
특히, 오늘 부장님이 명함에 대해 고민해보라는 지시가 있어서 좀 더 많이 생각해보고 정보도 찾아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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