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구)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크로마뇽인의 다른 이름은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우리 인류의 직계조상이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은 주로 호모사피엔스의 과로 지칭되며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즉 네안데르탈인의 경우 현재 우리 인류와는 다른 생명체이며 이들은 과거 우리 조상들에 의해서 멸종 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네안데르탈인의 DNA를 수집한 결과 DNA속의 미토콘드리아가 현생인류의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알려졌다. 참고로 미토콘드리아는 모계로 부터 전해지는 DNA로 이 조직을 추적하면 최초의 조상을 알 수 있다. 최근의 검사 결과 인류의 조상은 모두 아프리카의 한 여성으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즉, 모든 지구상의 인류는 한핏줄인것이다. 그럼 왜 피부색이 다르고 신체가 다를까? 일반적으로 적도 이남의 경우 햇.. 더보기 (과학탐구)형광물질의 원리 요즘 주로 필기용으로 애용되고 있는 형광펜의 원리는 바로 물질이 빛을 흡수하였을때 기저상태를 복위하기 위해 빛을 방출하려고 하는데 이때 발광현상이 일어나는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일반적으로 필기구에 사용되는 검정, 빨강, 파랑색은 백색의 광선을 흡수하면 각자 고유의 광선을 발산하게 되고(쉽게 설명하자면, 붉은펜의 경우 필기후 쓰여진 붉은 글씨가 가시광선의 대부분의 빛을 흡수하고 붉은색의 가시광선만을 반사하므로 우리눈에는 붉은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각각의 광선을 사람이 색상으로 느끼게 된다. 이와는 달리 형광색은 고유의 색상 파장 이외에도 긴 파장의 광선을 추가로 발산함에 따라 사람의 눈에는 매우 밝고 강한 색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형광잉크는 색상의 선명함 때문에 광고물이나 옷감,.. 더보기 (과학탐구)카메라의 역사 카메라의 역사는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가 태양의 일식을 관찰하기위해 암상자를 만들면서 시작이 되었다. 암상자란, 벽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구멍안으로 들어온 빛이 맞은편의 벽에 맺히게 하는 장치였다. 이 암상자는 카메라 옵스큐라라고 불리게 되며 이 옵스큐라의 구멍은 바늘구멍이라 불렸고 이 구멍을 크게 하면 상이 흐려지게 벽에 맺혔고 좁히면 상이 뚜렸하고 상세하게 나왔다. 덕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카메라 옵스큐라를 드로잉하는데 적극 활용하였으며, 천문학에서도 관측을 위한 장비로 사용이 되었다. 이 초기의 카메라 옵스큐라를 한단계 발전시킨 사람은 바로 이탈리아의 수학자 제롤라모 카르다노였다. 젤로라모 카르다노는 카메라 옵스큐라에 렌즈를 장착하였고 상자의 윗부분에는 저짗 유리를 씌우고 그 아래에 45도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