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공익광고]
한국방공광고공사
카네코 히데유키 지음
Kobaco광고신서 4번째인 세계의 공익광고 일본인의 눈으로 본 해외의 공익광고이야기이다.
금연, 에이즈, 마약, 음주운전, 성폭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해외의 공익광고 사례와 그에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나와있다.
읽으면서 놀란점은 너무 가혹하게 사실적이라는것이다. 예로 교통사고예방 공익광고의 경우 실제교통사고 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기도 하고 금연의 경우 검게변한 간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충격적일 수 있겠으나 성인이 대상일 경우 필요없는 군더더기를 없에고 핵심만 이야기 함으로써 광고 자체에 소구력이 높다.
기억에 남는 광고사례로는, 아래와 같다.
진실: 레이놀즈
: 미국에서 만든 금연 캠페인 광고로 실제 레이놀즈담배회사 창시자 손자가 나와서 금연을 독려하는 광고이다. 기업의 책임을 경영자측에서 적극족으로 하고있다는데에 큰 영감을 받았다.
부딪히는 술잔
: 부딪히는 술잔을 차와 차가 충돌하는 것에 대입시킨 것으로 주변 지인의 음주운전을 막자는 의미의 광고이다. 심플한 아이디어에 내용또한 전달력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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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만들기(1) (0) | 2013.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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